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851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중국연구소 몽·중·월 프로젝트팀, 제7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중국연구소(소장 최재영) 몽 중 월 프로젝트팀(연구책임자 김종호)은 2025년 12월 12일(금),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몽 중 월 프로젝트 제7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중국연구소 몽 중 월 프로젝트팀은 동아시아 문명교류의 세로축선 탐구 몽 중 월 문명교류의 도전과 응전 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몽골, 베트남학자들이 참여하여 몽 중 월 간의 문명교류를 탐구하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몽골 노로브냠(Б.Норовням) 교수의 Монголын Соёлын өвийг хамгаалах турай хууль-ийн өнөөгийн байдал, тулгамдсан асуудал(몽골 문화유산 보호법 현황과 문제점) , 중국 셰친페이(谢勤飞) 교수의 跨文化视域下韩流影视字幕翻译对中国网络流行语的影响研究(문화 교류적 시각에서 본 한류 영상 자막 번역이 중국 인터넷 신조어에 미치는 영향연구) , 중국 황용(黄勇) 교수의 高句麗與唐朝的道教外交(고구려와 당 왕조의 도교 외교) , 베트남 따 타인 떤(Tạ Th nh Tấn) 교수의 Con đường trở th nh ng n ngữ thanh điệu: sự ph t triển song song của tiếng Việt v tiếng Trung từ đầu c ng nguy n tới khoảng thế kỉ X-XII (성조어로의 형성 과정: 베트남어와 중국어의 기원 초기부터 10~12세기 무렵까지의 병행적 발전) 그리고 몽 중 월 프로젝트 황후남 전임연구원의 〈인민일보〉 고빈도 어휘를 통해 본 사회주의 이념의 역사적 변천 1949~1978년 사설을 중심으로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본 국제학술대회에는 중국연구소 몽중월 프로젝트 연구책임자 김종호 교수, 중국연구소 소장 최재영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학대학 학장 나민구 교수가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였다. 또한 중앙아시아연구소 이평래 교수, 한국외대 박흥수 교수, 한국외대 박연관 교수가 토론회의 좌장으로 토론을 이끌었으며, 지정 토론자로 한국외대 정재남 교수, 강원대 장량(張梁) 교수, 한국외대 김상범 교수, 한국외대 민경만 교수, 한국외대 응우옌 푸엉 럼(Nguyễn Phương L m) 교수가 참여하였다. 작성일 2025.12.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6 국제지역대학원, 제14회 미래외교포럼 개최 새글 ◼ 웡카이쥔 주한 싱가포르 대사 초청 특강: 작은 국가와 큰 이해관계: 복잡한 국제질서 속에서의 싱가포르의 외교 전략 우리 대학 국제지역대학원은 12월 2일(화) 오전 11시에 서울캠퍼스 미네르바홀 국제회의실에서 웡카이쥔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초청하여 소국과 큰 이해관계: 복잡한 국제질서 속에서의 싱가포르의 외교 전략 를 주제로 미래외교포럼을 개최하였다. 웡카이쥔 대사는 싱가포르 외교부에서 다자외교, 국제통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협력 분야를 두루 경험한 외교 전문가로, 현재 주한 싱가포르 대사로 재직하면서 한 싱가포르 양국 관계 및 역내 외교 현안과 관련하여 활발한 외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특강에서 웡카이쥔 대사는 인구 약 600만 명의 소국인 싱가포르가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어떻게 외교적 경제적 관련성(relevance) 을 유지해 왔는지를 중심으로, 소국 외교의 전략과 현실적 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하였다.그는 싱가포르의 무역 규모가 개방적 경제구조에 기반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소국은 국제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스스로를 국제사회에서 필수적인 파트너로 만들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는 안정적인 국내 경제와 사회적 결속을 기반으로, 상호 존중에 입각한 외교 원칙, 규칙 기반의 국제질서 지지, 그리고 다자주의 플랫폼에서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핵심 외교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UNCLOS, CPTPP, DEPA, FIT-P 등 다자 협정과 규범 형성 과정에 대한 싱가포르의 적극적 참여를 언급하며, 다극화가 심화되는 국제환경 속에서 소국이 규범 수용자를 넘어 규범 형성에 기여하는 주체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SEAN 중심성의 중요성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역내 주요 국가들과의 경제 디지털 녹색 협력의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전망을 제시하였다.질의응답 시간에는 소국 외교의 한계와 가능성, 다자주의와 양자외교의 균형, ASEAN의 역할, 미 중 경쟁과 다극화 질서 속 싱가포르의 전략적 선택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소국이 자국의 핵심 국익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를 일관되게 수호하는 것이 외교 전략의 출발점이라는 웡 대사의 조언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번 포럼은 복잡한 국제질서 속에서 소국 외교의 전략과 현실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였으며, 참석한 학생들의 국제정치 외교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진들도 각 연구 분야와 관련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어, 학생과 교수 모두에게 뜻 깊은 학술 교류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작성일 2025.12.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1 한-쿠바 청년드림 서포터즈 교류 학생, 국제지역연구센터 중남미연구소 방문 새글 중남미연구소(소장 신정환)는 지난 12월 2일, 외교부가 주관한 한-쿠바 청년드림 서포터즈 교류 행사에 참여해 방한 중인 쿠바 청년 지식인 20명을 맞이하고, 우리 대학과 국제지역연구센터, 중남미연구소의 연구 교육 활동을 소개했다.이어 신정환 소장은 다음 날인 12월 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쿠바 토크 콘서트에 연사로 참여해, 쿠바 청년들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쿠바 문화의 정체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작성일 2025.12.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4 EU연구소 발트연구센터, 라트비아어 말하기 대회 개최 새글 우리 대학 EU연구소 발트연구센터(센터장 김봉철)는 12월 10일(수) 주한라트비아대사관과 공동으로 제2회 라트비아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네르바교양대학의 기초라트비아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라트비아대사관에서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참가 학생들은 라트비아에 가면 하고 싶은 일 , 내가 소개하고 싶은 유명 라트비아인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는 야니스 베르진스 주한라트비아대사가 한국에서의 라트비아 연구 활성화와 양국 간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고 전한 개회사로 시작되었다.라트비아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 내 라트비아어 교육과 라트비아 문화 확산, 그리고 양국 간 협력과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202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LT학부 1학년 안혜리 학생이 1위를 차지해 서울 리가 왕복항공권을 수상했으며, 국제학부 2학년 홍지수 학생과 중국외교통상부 1학년 김은지 학생이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작성일 2025.12.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7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학문 후속세대 학술교류 행사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12월 4일(목), 서울 캠퍼스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학문 후속세대 학술교류 프로그램 한국과 쿠바의 새로운 학문 세대를 위한 문화 교류(Intercambio cultural para las nuevas generaciones acad micas de Corea y Cuba) 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연사로 초청된 마르타 마리아 카브레라스(Marta Maria Cabreras) ArtCor 팬클럽 회장은 한국과 쿠바의 새로운 학문 세대 간 문화교류 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양국의 젊은 연구자들이 예술 문화 역사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본 행사에서 카브레라스 회장은 한국과 쿠바의 학문 및 문화적 접점을 예술 활동, 청년 연구자 교류, 문화 프로젝트 협업 사례 등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페인어로 진행되어 한국의 중남미 지역 연구자들에게 실제 언어권 학술 소통 능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은 앞으로도 한국과 라틴아메리카 국가 간 학술 및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12.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2 중앙아시아연구소, 중앙 유라시아 학술회의 성료 새글 우리 대학 중앙아시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단과 한국유라시아학회는 12월 5일(금), 서울캠퍼스 본관 11층 회의실에서 캅카스 중앙아시아 지정학과 투르크 공동체 를 주제로 중앙 유라시아 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 날 학술회의는 손영훈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장의 개회사와 김선래 한국유라시아학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손영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중앙아시아연구소 세션에서는 유라시아 투르크 공동체의 전통과 현재를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 사회문화 연구가 발표되었으며, 폭넓은 토론이 이어졌다. 황영삼 교수(한국외대)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유라시아학회 세션에서는 러시아 남캅카스의 지정학을 중심으로 정치 안보 이슈와 관련된 발표와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학술회의는 투르크 공동체의 전통 문화 연구부터 남캅카스의 지정학 안보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가 다뤄지며, 중앙유라시아 지역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작성일 2025.12.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5 국제지역연구센터 HK+ 국가전략사업단, 중국학연구회와 ‘AI 시대의 중국학의 미래’ 주제 학술대회 공동개최 새글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이하 사업단, 단장 강준영)은 12월 6일(토),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소강당 C303호에서 'AI 시대의 중국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중국학연구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학술대회는 남종호 중국학연구회 회장의 개회사와 나민구 한국외대 중국학대학장, 그리고 얜둥(閆冬) 한국외대 공자아카데미 중국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백권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aSSIST) 석좌교수가 'AI Platform 시대의 도래와 중국지역연구의 환경 변화: 중국지역전문가가 당면하게 될 도전과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였다. 학술대회는 어학분과와 문학분과, 그리고 정치경제 등 세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한국과 중국의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외대 공자아카데미가 후원하였다. 모든 분과에서는 AI 시대 도래에 따른 중국지역연구의 환경 변화와 이를 활용한 연구 등에 대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강준영 사업단장은 폐회사를 통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종료를 선언하고, AI 시대에 발맞춘 중국학 연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12.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2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한국정치학회와 “2025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 전문가 간담회 공동주최 새글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이하 사업단, 단장 강준영)은 지난 12월 6일(토),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2025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 전문가 간담회를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지난 2022년 시작된 이후 매년 12월 열리는 전문가 간담회는 학계의 지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정세를 회고하고, 다가올 한 해를 전망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지역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유익한 대화의 장으로서 작동하여 왔다. 특히 이번 감담회는 한국정치학회의 연례학술대회 기획패널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별 전문가의 발표와 이에 대한 심층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사업단 강준영 단장이 좌장을 맡았고, 국립부경대 김동수 교수(미국), 국민대 최희식 교수(일본), 경희대 주재우 교수(경희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장세호 연구위원(러시아)이 발표자로 참가하여 각 지역의 2025년 정세를 회고하고 2026년을 전망하였다. 토론으로는 한국외대 이재묵 교수, 세종연구소 이기태 연구위원, 선문대 우준모 교수, 그리고 한국환경연구원 강택구 연구위원이 참여하여 발표에 대한 의견과 함께 우리 국가가 2026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정책방안 등에 대해 제언하였다.제2세션에서는 한국정치학회 회장 서울대 김범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국립창원대 홍석훈 교수(남북한), 충남대 장영희 교수(양안관계), 건국대 김용민 교수(EU), 전북대 이상현 교수(중남미)가 발표자로 참여하여 2025년의 지역별 정세를 정리하고 2026년을 전망하였따. 발표가 끝난 이후 한국뉴욕주립대 홍정민 교수,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의 공유식 책임연구원, 서울대 한정훈 교수, 계명대 박윤주 교수가 토론으로 참가하여 회고와 전망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제3세션에서는 사업단 부단장 정기웅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전북대 이진영 교수(동남아시아), 한국외대 박종호 교수(서남아시아), 한림대 이광태 교수(중앙아시아), 한국외대 김강석 교수(중동 및 북아프리카)가 발표자로 참여하여 각 지역의 정세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였다. 세 번째 세션의 토론자로는 아산정책연구원 이재현 연구위원, 사업단 이준원 연구교수, 계명대 변현섭 교수, 숙명여대 한새롬 교수가 참여하였으며, 이들 지역에 대한 한국 정부 정책의 다기성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정책 실행 및 집행의 미진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론하였다.사업단은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12.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7 처음 135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